네티즌들은 "5분 간격으로 헬기가..." "또 불이냐" "설화산에 불난지 얼마나 지났다고" "1시간 꼴로 불나는 것 같네" "인명피해 없길"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포항시 등에 따르면 4일 오후 2시 33쯤 경북 포항시 두호동 철미산 인근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현재 헬기 1대, 소방 인력과 공무원 수십명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고 헬기 3대가 추가로 투입될 예정이다.
이날 오후 포항시는 "오늘 14시 33분경 포항시 두호봉 철미산 산불확산 우려, 주민과 등산객을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시길 바랍니다"라는 재난 문자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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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독자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4/04/2019040416131574771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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