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지주는 김지완 회장을 비롯한 주요 경영진 10명이 총 4만3656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공시했다. BNK금융지주 및 계열사 주요 경영진들은 이번 장내 매수 외에도 지난해부터 꾸준히 자사주를 매입해 오고 있다. 지난해부터 현재까지 매입한 자사주가 약 23만9000주다. BNK금융그룹 관계자는 "최근 자사주 매입은 BNK금융지주 주가가 기업가치 대비 저평가돼 있다는 판단과 함께 그룹 주요 경영진으로서 책임경영을 강화해 나가겠다는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BNK금융그룹 제공] 관련기사비트코인 가격, '만우절 장난'임에도 상승분 반납 안하는 이유NH농협은행, 은행권 최초 'P2P금융 증서 블록체인 서비스' 출시 #BNK금융그룹 #부산은행 #자사주 #김지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안선영 asy72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