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양시 제공] 경기 안양시 학의천변 관양2동(동장 홍재언) 구간이 오색 꽃물결을 이루고 있다. 관양2동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특수시책인 ‘주민과 함께 마을 가꾸기’사업 일환으로 학의천변에 ‘사랑의 꽃밭’을 조성했기 때문이다. 학의천 산책로변 490㎡부지의 현장에는 팬지, 무궁화나무, 금계국 등 4000여 그루가 곱게 조성돼 오가는 행인들을 반긴다. ‘사랑의 꽃밭’을 조성한 관양2동 사회단체회원들의 섬세한 손 기운이 느껴진다. 관련기사안양시 미 가든그로브시 고교생 민박연수단 방문 한편 학의천 산책로는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된 것과 관련, 관양2동은 매년 이 일대에 계절에 어울리는 꽃 묘목을 식재해오면서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관양2동 #안양시 #학의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