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승남 구리시장이 지난달 30일 구리여고 체육관에서 열린 도시텃밭 개장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구리시 제공]
경기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오는 11월까지 도시 텃밭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시는 앞서 토평동 미활용 시유지에 텃밭 200곳을 마련, 신청자를 모집해 세대당 19.8㎡를 배정했다.
시 관계자는 "더 많은 시민들이 도심 속 힐링을 위한 영농체험을 할 수 있도록 유휴부지를 추가 발굴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