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일 방송된 JTBC '웃고 떠들고 맛있는 하우스'에서는 이승신이 눈 건강 노하우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이승신은 "녹황소 채소가 좋다고 해서 한 그릇으로 먹는 걸 좋아해서 녹황소 채소에 두부를 넣어 비빔밥처럼 먹는다"고 말했다. 집으로 돌아온 이승신은 1시간에 한 번 알람을 해두고 눈 마사지를 했다.
특히 그는 자가 진단법을 공개하며 "만원 짜리의 글씨가 안 보일때까지 손을 뻗는다. 눈과 만 원 사이 거리를 30cm가 넘어가면 노안이 시작됐다고 느낀다"고 말했다.
한국영양학회에 따르면 황반 건강을 지키는 루테인과 지아잔틴이 시금치보다 4배나 많이 들어있어 스마트폰과 컴퓨터 등으로 혹사된 눈의 피로를 해소하는 데 좋다.
이외에도 메리골드는 비타민E, 비타민A, 아연, 비타민B1 등 다양한 영양소가 골고루 함유돼있다. 메리골드는 따뜻한 물 200ml에 건조한 꽃 2~3g을 넣고 4분 정도 우리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