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코건설 대학생 봉사단원들이 최근 인천 송도사옥에서 '해피빌더' 9기 발대식을 마쳤다.[사진=포스코건설 제공]
해피빌더는 포스코건설이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2011년에 창단해 9년째 이어오고 있다. 노래·댄스·태권도·한국무용·IT 등의 분야에 끼와 재능을 지닌 대학생 32명이 선발됐다.
봉사단원들은 한국 문화체험교육, 문화교류축제 등의 해외봉사 및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건설교육아카데미, 화재예방 주거환경개선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그동안 해피빌더는 베트남, 인도, 칠레, 폴란드 등 포스코건설이 진출한 12개국에서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