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최저기온 -5도~4도 4월의 첫 월요일이자 만우절인 오늘(1일)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일부 지역에는 눈과 비 소식이 예보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5도에서 4도, 낮 최고기온은 9~14도로 평년보다 2~5도 낮을 것으로 보인다. 강한 바람도 이어져 체감온도가 더 떨어지고, ‘꽃샘추위’도 계속되겠다. 전국에는 가끔 구름이 많이 끼겠고, 중부지방과 경북에는 낮 한때 약한 눈 또는 비가 오는 곳도 있겠다. 다만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 영향으로 ‘좋음’에서 ‘보통’으로 예상된다. [사진=연합뉴스] 관련기사'제1호 기상캐스터' 김동완 전 기상통보관 별세…향년 89세SK브로드밴드, ‘B tv 미디어보드’ 활용...복지관 프로그램 원격 서비스 #꽃샘추위 #날씨 #예보 #만우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혜인 ajuchi@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