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호커센터(사진=싱가포르 관광청 홈페이지)]](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3/29/20190329174231535243.jpg)
[호커센터(사진=싱가포르 관광청 홈페이지)]
싱가포르 유산청(NHB)과 환경청(NEA), 싱가포르 전국 상인 연합회가 28일, 싱가포르의 호커(노점) 문화에 대해 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유네스코)에 무형문화유산 등록신청을 했다. 싱가포르에서 무형문화유산 등록신청은 이번이 처음이다. 유네스코의 심사 결과는 내년 중에 나올 것으로 보인다.
NHB 등은 호커에 대해 "싱가포르의 다문화 사회를 반영하고 도시 환경에서 발전한 독특한 문화"라는 시각을 밝혔다. 전국 100여곳에 호커센터(포장마차 거리)가 있으며, 호커는 약 6000개에 이른다. 주민의 80% 이상이 일주일에 한번은 호커센터를 방문한다고 한다.
리셴룽 총리는 지난해 8월, 매년 발표하는 시정방침연설을 통해, 싱가포르의 음식문화를 대표하는 호커에 대해 무형문화유산 등록을 목표로 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바 있다.
싱가포르는 2015년에 처음으로 싱가포르 식물원이 세계유산에 등록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