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아시아증시는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가 두드러지며 대부분 하락세를 보였다.
이날 일본 증시에서 닛케이225지수는 전거래일대비 344.97포인트(1.61%) 하락한 21033.76에 거래를 마감했다. 토픽스지수는 26.64포인트(1.66%) 내린 1582.85로 장을 마쳤다.
다만 홍콩 항셍지수도 이날 3시(현지시각) 기준 전 거래일보다 0.25% 오른 28799선에서 거래가 형성되고 있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 하락 여파로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가 두드러지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됐다는 분석이다. 전날 뉴욕증시 주요 지수도 일제히 하락세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