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최대기업인 빈 그룹 계열로 베트남 최초 국산차 제조사인 빈패스트가 호치민시에서 자동차 순회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27일부터는 '빈컴 메가몰' 내 매장에서 세단 'LUX A2.0'과 소형차 '파딜' 등을 전시하고 있다.
이번 순회 전시회는 지난 3월20일~26일 레반비엣점을 시작으로 3월27일~4월2일 빈컴 메가몰, 4월3일~13일 '빈컴센터 랜드마크'에서 개최된다.
빈패스트는 이달 들어 LUX SA2.0의 첫번째 완성차 생산을 완료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