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7시쯤 사건 발생 대전의 한 타이어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지난 27일 오후 7시쯤 대전시 대정동 타이어 정비공장에서 불이나 옆 점포까지 건물 2개 동을 태우고 3시간여 만에 꺼졌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차 44대와 소방140명을 투입했으나, 강한 바람과 타이어 등이 타면서 내뿜는 유독가스로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관련기사어버이날, 전국 흐린 가운데 곳곳에 '비' 부여군 굿뜨래페이로 40만 사용자, 6000억 경제 활성화 목표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사진=연합뉴스] #대전 #불 #화재 #자동차 #정비 #타이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