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 ‘스마트구몬’ 회원 10만명 돌파…자기주도 학습 길러 ‘호평’

2019-03-26 16:20
  • 글자크기 설정

학습과정 기록 후 분석해 스마트 맞춤형 교육 진행

체계적 학습 후 구몬선생님의 진단‧코칭

[사진 = 교원]


교원그룹의 개인‧능력별 학습지 구몬학습이 새로운 개념의 학습시스템 ‘스마트구몬’을 선보인지 1년 6개월 만에 회원수가 10만명을 넘어섰다.

아이가 문제를 푸는 전 과정이 기록돼 수준별 체계적인 학습습관 관리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학부모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낸 결과로 풀이된다.
26일 구몬학습에 따르면, 스마트구몬은 ▲교육전문가의 주 1회 1:1 방문관리 ▲스몰스텝식 교재 ▲스마트 학습 서비스 ▲스마트 디바이스 3종으로 구성돼 체계적인 학습이 가능하다.

스마트구몬은 모든 학습이 스마트 맞춤형으로 이뤄진다. 먼저 아이가 문제를 풀면 실시간으로 필적을 포함한 모든 학습 과정이 기록된다.

이 같은 학습데이터는 아이의 학습 상황을 정확하게 진단하고 코칭하는 기반이 된다. 이후에는 스몰스텝식 구몬학습 교재로 부족한 부분은 채우고, 능숙한 부분은 빠르게 단계를 나가는 스마트 맞춤학습이 진행된다.

모든 학습 과정이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진행된다는 점도 강점이다. 목표 설정부터 △문제 풀2스럽게 익힐 수 있다.

아이가 문제를 풀면 다음 학습이 진행되기 전에 풀이에 대한 채점피드백을 받고, 오답을 정정하면서 모르는 문제는 1:1 실시간 화상 질문으로 해결하는 식이다.

체계적인 학습 뒤에는 구몬선생님의 방문 관리가 이어진다. 구몬선생님은 일주일간 아이들의 학습 과정을 정확하게 진단하고 코칭한다.

아이들이 스마트구몬으로 자기주도 학습 습관을 진행하면 이후에 구몬선생님이 다시 한 번 학습진행 시간 ,풀이 시간대별 정답률, 정정제출률 등의 데이터를 확인한 뒤 성취도 향상을 위한 효과적인 학습법을 제안하기 때문에 학부모의 신뢰가 높다.

스마트구몬 학습 기간 중 제공되는 e북, 교과연계 애니메이션 등 1300여 편의 콘텐츠도 인기가 높다.

△‘교원’의 초등 필수 전집 △미국 3대 교과서 출판사 ‘맥밀란’의 영어 리딩북 시리즈 △‘사계절’의 우수 단행본 등 1000여 권의 e북과 300여 편의 과학 애니메이션을 제한 없이 이용 가능하다.

구몬학습 관계자는 “스마트구몬은 아이가 문제를 풀면 학습 전 과정이 데이터로 기록되기 때문에 아이의 학습 습관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오답은 1:1 화상 질문방을 통해 빠른 피드백이 가능하다”며 “그만큼 높은 학습 효과로 실력을 완성할 수 있다는 점이 학부모들의 높은 호응으로 이어지면서 꾸준히 회원 수가 증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