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양을 먹게 되면 복통이나 설사 유발 레드마카가 화제다. 레드마카는 항암작용과 높은 항산화력, 갱년기 증상 개선 등의 효능이 있다. 또 강력한 항암물질인 글루코시놀레이트와 식물성 스테롤, 카테킨, 각종 필수아미노산 등 다양한 영양성분을 고스란히 담아낸 레드마카는 페루 마카 총 생산량의 5%밖에 되지 않는 희귀 작물로 손꼽힌다. 청정지역인 안데스 산맥의 해발 4000미터 고산지대에서 재배되는 마카는 극단적 일교차와 척박한 암석지대 환경에서 자라 페루의 산삼으로도 불린다. 단, 많은 양을 먹게 되면 복통이나 설사 등 부작용이 일어날 수 있으니 적당량 먹어야 한다. 관련기사'페루의 산삼' '천연 비아그라' 레드마카, 여성에게도 좋아…부작용은? 이미지 확대 [사진=MBC 방송화면 캡쳐] #레드마카 #부작용 #효능 #함암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