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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홈페이지 캡처]](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3/25/20190325163929364740.jpg)
[사진=홈페이지 캡처]
한국카카오은행(이하 카카오뱅크, 이용우‧윤호영 공동대표)은 인재 영입 및 금융 혁신에 기여할 임직원들의 장기적인 보상을 위해 ‘주식 보상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25일 밝혔다.
주식 보상 시스템은 우리사주제도와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으로 구성돼 있다. 우리사주제도 도입과 관련해 카카오뱅크는 우리사주조합 결성이 완료되는 대로 우리사주매수선택권을 부여할 예정이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카카오뱅크 설립에 기여하고, 경영과 기술 혁신 등에 전문성을 갖춘 인재들에게 인센티브를 지급하고 주주와 임직원이 함께 성장하는 보상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카카오뱅크는 우수 인재 영입과 금융 혁신에 기여한 임직원들에게 주식 보상 제도를 지속적으로 적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