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부동산 시장에 역세권 단지들이 매매시장과 청약시장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역세권 단지는 교통환경에 있어 입지적인 장점이 부각되는데다 안심등교의 학교와 쾌적한 자연환경 등을 고루 갖추고 있다면 더욱 높은 미래가치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코오롱글로벌은 3월 중 인천광역시 서구 가좌동 106번지 일원에서 ‘가좌 코오롱하늘채 메트로’를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3층, 지상 최고 20층, 3개 동 규모에 전용면적 30㎡~63㎡으로 조성된다.
생활 편의시설도 잘 갖췄다.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한 홈플러스 가좌점을 비롯해 이마트 트레이더스 송림점, 나은병원, 가좌시장 등 생활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교육환경 역시 우수한데, 도보 5분거리에 봉화초교가 위치해 있고, 석남중, 가좌중 등도 가깝다.
입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단지내부에 맘스카페와 키즈카페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마련될 예정이다. 옥상에는 주민 휴게 공간인 스카이가든(옥상정원)이 조성되며, 지역주민 커뮤니티 공간인 커뮤니티 플라자(공개공지) 역시 넓게 조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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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좌 코오롱하늘채 메트로](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3/25/20190325143655744943.jpg)
가좌 코오롱하늘채 메트로
‘가좌 코오롱하늘채 메트로’는 친환경 에너지 단지설계로 관리비 절감 효과를 극대화했다. 에너지 절약에 효과적인 LED조명을 세대 내에 설치하고, 콘덴싱 가스보일러를 적용할 예정이다. 이밖에 고효율 전열교환기, 절수형 양변기와 비데, 일괄소등 스위치, 통합형 월패드 등이 적용된다.
‘가좌 코오롱하늘채 메트로’는 주요 산단과 인접한 직주근접 오피스텔로 배후수요가 풍부하다. 단지 반경 4㎞이내에 현대제철과 우림테크노밸리, GS칼텍스윤활유공장, 인천기계 일반산업단지가 위치해 있는 등 탄탄한 배후수요를 갖췄다.
분양관계자는 “서부여성회관역 앞에 들어서는 대단지 오피스텔이라는 우수한 입지여건에 2룸, 3룸, 복층형 등 차별화된 상품을 구성한 만큼 수요자들이 많은 관심을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