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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산림청]](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3/25/20190325105007400583.jpg)
[사진 = 산림청]
산림에 관심있는 청년들을 위한 일자리 토크콘서트가 열린다.
산림청은 다음달 9일 대전시 서구 통계교육원에서 청년이 산림일자리에 관한 궁금증을 묻고, 청장이 답하는 '청문청답(靑問廳答)'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 1부에서는 김재현 청장이 강연자로 나서 산림일자리를 소개하고 청년들의 의견을 듣는 토크콘서트를 진행한다. 2부에서는 한국임업진흥원, 한국산림복지진흥원, 한국수목원관리원 등 공공기관과 산림조합중앙회에서 채용설명회를 열고 인재상과 입사절차 등을 공유한다.
이날 취·창업, 귀산촌 등 진로 관련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1:1 맞춤형 상담부스도 마련된다.
이번 행사는 산림일자리에 관심 있는 대학생과 취업·창업을 준비 중인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다음달 2일까지 산림청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김 청장은 "청년들에게 적합한 산림일자리를 발굴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수립하고 있다"며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