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의 청소년 인성교육은 청소년의 올바른 성장에 필요한 인권과 인성, 리더십 등의 주제 교육을 제공하고자 초등학교 3~6학년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이를 위해 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은 관내 관모초, 궁내초, 한얼초, 태을초 등 총 9개 학교를 대상학교로 선정하고,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각 학교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각 학교별로 진행된 업무협약을 통해 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과 학교들은 긴밀한 협조를 통해 청소년 인성교육 사업을 운영해 나가기로 했다.
재단 관계자는 “인성교육은 청소년들이 건강한 인재로 자라나기 위해 가장 기본적으로 이뤄져야 하는 것”이라며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각 학교들과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