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인재 아카데미’는 여성의 사회·경제 참여 확대를 추진하고 미래 여성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양성평등진흥원이 주관하는 사업이다.
올해 하반기에는 공공기관 여성중간관리자, 지역사회 여성리더, 청년여성을 대상으로 총 6회 220명을 교육할 계획이다.
대학생 및 취업준비생 등 취업 전 청년 여성을 대상으로는 성인지 관점을 바탕으로 한 진로계획 수립 및 경력목표 설계와 미래사회(4차 산업혁명) 대비 필수 역량 습득을 통해 여성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원미정 인천시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는 “여성인재 아카데미를 통해 인천의 여성 리더들이 지역사회 변화를 이끌어내고, 나아가 성평등한 사회구조 확산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