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로이터·연합뉴스 제공] 미국의 경기 침체와 대외 불확실성에 원·달러환율이 하락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21일 "원·달러 환율 1개월물은 3원 하락한 1125.50원에 출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3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이후 경기 침체 우려가 부각되고 있다. 또 미국 국채 10년과 3개월간 스프레드가 역전되면서 경기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이 강화되고 있다. 김 연구원은 "오늘 하락 출발할 것으로 보이나 대외 불확실성을 고려하면 하락보다는 보합권에서 등락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관련기사금통위 D-3, 11연속 금리 동결 유력…새 금통위원 2인에 이목 집중'일타강사' 오건영 "시장 예상보다 더 늦게, 더 적게 금리 인하할 것" #달러 #환율 #김유미 #키움증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윤동 dong0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