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에는 단풍투어도 계획 중 용산 미군기지에서 내달 9일, 벚꽃이 만개하는 날에 맞춰 '벚꽃 길 투어'가 열린다. 4월부터 매회 출입하는 버스도 기존 1대에서 2대로 늘려 총 14차례 버스투어가 실시된다. 용산 미군기지 버스투어는 용산기지를 버스를 타고 다니면서 주요 거점에서 하차해 둘러 보는 행사로, 작년 11월 시작됐다. 작년에는 정부와 지자체 주요 인사, 일반 국민 등 330여명, 올해도 지난 15일까지 230여명이 참여했다. 관련기사"IS, 사실상 시리아에서 소멸...5년간의 격퇴작전 승리"한국 근로자 숨졌는데... 미군 "이미 사망" 구급대 진입 막아 미군은 국토부와 협의를 통해 단풍이 물드는 가을에는 단풍투어도 계획 중이다. 용산 미군기지 만초전 [사진 = 연합뉴스 ] #국회의원 #민주평화당 #윤영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김정래 kjl@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