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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안양시장.[사진=안양시 제공]
최 시장은 22일 '지난해 지방세정 운영평가에서 경기도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시상금 1억1000만원을 받는다. 지방재정 최우수에 이어 세정분야에서도 다시 한번 우수함을 입증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금번 평가는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도세 징수율 및 신장율, 세수추계 정확성, 과오납금 비율, 권리구제 업무 등 세정업무 전반에 걸쳐 실시됐다.
시는 대형 신축건물 및 아파트 분양 등 도세 신장율에서 불리함에도 불구, 도세 과오납금 비율, 세수추계 정확성, 권리구제 업무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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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양시 제공]
올해부터 납세자와 실시간 소통을 위해 카카오톡을 활용한 안양시 지방세알리미를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시상식은 내달 5일 경기도청에서 열리며, 이진수 안양시부시장이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