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에 주주제안을 하고 표대결을 실시하고 있는 엘리엇이 22일 현대차 정기주주총회에서 "주주총회는 대결의 장이 아니며 주주가치 제고를 목적으로 주주제안을 했다"고 말했다.
엘리엇을 대리하는 정두리 법무법인 케이엘파트너스 변호사는 "작년 5월 현대차그룹 발표한 개편안이 철회되고부터 주주로서 권리를 지키는 데 힘써왔다"며 "오늘 자리는 대결의 자리가 아니고 기업경영구조 및 자본관리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현대차의 새로운 시작이며 한국자본시장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한국에서 주주가치를 향상하려는 노력을 기울여 왔고 현대차그룹의 주주이자 투자자인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엘리엇을 대리하는 정두리 법무법인 케이엘파트너스 변호사는 "작년 5월 현대차그룹 발표한 개편안이 철회되고부터 주주로서 권리를 지키는 데 힘써왔다"며 "오늘 자리는 대결의 자리가 아니고 기업경영구조 및 자본관리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현대차의 새로운 시작이며 한국자본시장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한국에서 주주가치를 향상하려는 노력을 기울여 왔고 현대차그룹의 주주이자 투자자인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