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들의 여유만만'이 소개한 호호바오일은 무엇? "방탄 정국이도 발랐다"

'호호바오일'이 화제다.

21일 방송한 KBS 2TV 예능 '그녀들의 여유만만'에서 천연전문가가 출연해 호호바 보디 오일을 만드는 방법을 소개했다.

호호바 오일은 보습효과가 뛰어나며 피지 조절에도 탁월한 겨울철 필수 오일 중 하나다. 아리조나, 캘리포니아 등에서 자라는 호호바나무의 열매 씨를 압착해 추출한 식물성 오일이다. 아메리카 원주민들은 오래 전부터 부상과 상처 치료를 위해 호호바 오일을 발랐다고 전해진다.

호호바 오일은 100mL를 용기에 담은 뒤 라벤더 오일을 10방울 미만으로 넣어주고, 토코페롤을 1~5방울 넣어 흔들어주면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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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방탄소년단 정국은 지난 17일 오후 네이버 V 라이브에서 "얼굴이 빚나죠? '호호바 오일' 발랐다"고 말하며 뽀얀 피부를 뽐낸 바 있다.
 

[사진=채널A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