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서울중앙지법 영장실질심사 출석 가수 정준영(30)이 21일 “정말 죄송하다. 용서 받을 수 없는 범죄”라면서 “법원 판단에 따르겠다”고 말했다. 정준영은 이날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며 이같이 밝혔다. 정준영은 상대방의 동의를 받지 않고 촬영한 것으로 의심되는 불법 성관계 동영상, 사진 등을 찍고 이를 그룹 빅뱅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29) 등이 참여한 카카오톡 단체대화방 등을 통해 지인들에게 공유한 혐의를 받는다. 가수 정준영. [연합뉴스] 관련기사조양래 한국타이어 회장 차녀, 61억 증여세 소송 2심도 승소"변호사 직무는 유연한 규제 필요"…법원, '로톡 변호사 징계' 변협 과징금 취소 #몰카 #버닝썬 #정준영 #승리 #영장실질심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조현미·장은영 hmcho@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