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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기도교육청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3/20/20190320165725713308.jpg)
[사진=경기도교육청 제공]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20일 남부청사에서‘경기교육주민참여협의회 전체회의’발대식을 개최했다.
경기교육주민참여협의회는 학교, 비영리단체, 교육관련 전문가, 학부모, 시민단체 등의 교육주체가 경기교육정책 기획·집행단계에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경기교육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구성된 협의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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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기도교육청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3/20/20190320165926877268.jpg)
[사진=경기도교육청 제공]
분과위원은 공개모집, 도지사‧경기도의회 추천, 경기도교육청 소속 공무원으로 선발됐으며 임기는 1년이다. 위촉장을 받은 각 분과위원은 교육정책을 발굴하고 제안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이재정 교육감은 “지방자치가 시작된 지 30년이 넘어간다. 혁신교육도 지방자치를 하면서 닦아온 지역의 특성과 문화를 반영해야 한다”며 “협의회 활동을 통해 혁신교육을 새로운 관점에서 평가하고, 경기교육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