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시알 아시아퍼시픽은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리는 코팅코리아에서 정전기 방지 코팅을 위한 신기술을 소개한다고 19일 밝혔다.
정전기 방지 코팅은 나노튜브 기반으로 만든 솔루션은 극히 낮은 용량으로도 색상 및 투명한 제품을 구현할 수 있다. 실제 유업의 전기차 공장에서 사용되는 ESD 플로어링 제조사는 전도성 카본블랙 6%를 나노튜브 기반 농축물 0.35%로 대체해 안정적인 전도성을 달성했다.
또 0.01%만으로도 다양한 특성이 구현가능한 물질인 단일벽 탄소나노튜브는 고성능 정전기 방지 아크릴과 PSA필름, 폴리에틸렌 필름, PVC UV 코팅, 분체도료, 범퍼 프라이머, PET 트레이와 필름, 다양한 겔코트 및 산업용 롤러, 섬유 및 ESD 플로어링 등의 성능을 개선할 수 있다.
기존의 첨가제인 카본블랙, 마이카 또는 전도성 폴리머와 달리 단일벽 탄소나노튜브는 제조시여러 이점을 제공 할 수 있다.
옥시알은 단순한 가공을 위하여 나노튜브를 포함한 특별한 선분산액을 개발했다. 이 제품을 통해 균일한 분산이 가능하며 취급이 용이하여 비산 먼지 등이 없는 청결한 생산환경 유지가 가능하다.
표면품질과 기존의 전도성 첨가제에 부정적인 영향이 없다. 이러한 선분산액은 무용제, 용제 또는 워터베이스(아크릴, 에폭시, 폴리에스테르, 폴리 우레탄) 등 다양한 폴리머에 전도성 부여가 가능하며, 각 어플리케이션에서 요구하는 도전·방전·제전성을 달성할 수 있다.
한편,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리는 코팅코리아 전시회에 마련된 옥시알아시아퍼시픽 부스 H29를 방문하면 탄소나노튜브의 최신 기술과 이점을 탐색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