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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이클릭아트]](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3/18/20190318131751100971.jpg)
[사진=아이클릭아트]
캄보디아 훈센 총리가 16일, 수도 프놈펜의 북부에 위치한 캄퐁치낭 주와 캄퐁톰 주를 잇는 교량과 도로 정비 계획을 밝혔다. 건설되는 교량의 길이는 약 3900m이며, 완공되면 캄보디아 최장 교량이 된다.
훈센 총리는 이날 캄퐁치낭 주에서 개최된 물 축제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도로는 캄퐁치낭 주 랜 지역과 캄퐁톰 주 스툰센 지역을 잇는 약 57km이며, 교량은 톤레사프 호 등 3개 하천을 가로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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