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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P=연합뉴스]](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3/17/20190317102553611620.jpg)
[ AP=연합뉴스]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의 이슬람 사원에서 발생한 총격 테러의 사망자 수가 50명으로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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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격 사건 현장을 경비하는 뉴질랜드 경찰 [ AP=연합뉴스]](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3/17/20190317102753567883.jpg)
총격 사건 현장을 경비하는 뉴질랜드 경찰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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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연합뉴스]
AFP 등 외신에 따르면 뉴질랜드 경찰은 16일(현지시간) 크라이스트처치 총격 테러로 50명이 숨지고 50명이 부상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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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P=연합뉴스]
마이크 부시 뉴질랜드 경찰국장은 살인 혐의로 기소된 호주 국적의 브렌턴 태런트(28)가이번 사건의 유일한 총격범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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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 범인 브렌턴 태런트 [로이터=연합뉴스]](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3/17/20190317103923226989.jpg)
테러 범인 브렌턴 태런트 [로이터=연합뉴스]
"뉴질랜드 테러의 진짜 원인은 무슬림 극단주의자를 수용한 이민 프로그램이다"라는 발언으로 파문을 던진 프레이저 애닝 호주 연방 상원의원은 십대소년으로부터 날계란 세례를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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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계란 세례 받는 호주 프레이저 애닝 상워의원 [AP=연합뉴스]](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3/17/20190317103609209347.jpg)
날계란 세례 받는 호주 프레이저 애닝 상워의원 [AP=연합뉴스]
뉴질랜드 이슬람 사원에서 총격 테러를 일으킨 브렌턴 태런트(28)는 범행 장면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생중계까지 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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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연합뉴스]](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3/17/20190317104058795970.jpg)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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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격 테러범인 브렌턴 태런트 [AP=연합뉴스]](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3/17/20190317104904928093.jpg)
총격 테러범인 브렌턴 태런트 [AP=연합뉴스]
크라이스트처치의 이슬람사원 2곳을 공격해 모두 49명의 목숨을 앗아간 태런트가 범행에사용한 총기 5정 가운데 2정은 반자동 소총, 2정은 산탄총(shotgun)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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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행에 사용한 총기 [AP=연합뉴스]](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3/17/20190317104317494215.jpg)
범행에 사용한 총기 [AP=연합뉴스]
사건 현장인 이슬람사원 인근 도로에는 꽃과 연대의 메시지를 전하는 주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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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연합뉴스]](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3/17/2019031710454428011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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