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갤러리] 뉴질랜드 총기난사 사망자 50명으로 늘어…부상자 50명

2019-03-17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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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국 희생자 추모 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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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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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의 이슬람 사원에서 발생한 총격 테러의 사망자 수가 50명으로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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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격 사건 현장을 경비하는 뉴질랜드 경찰    [ AP=연합뉴스]

총격 사건 현장을 경비하는 뉴질랜드 경찰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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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P 등 외신에 따르면 뉴질랜드 경찰은 16일(현지시간) 크라이스트처치 총격 테러로 50명이 숨지고 50명이 부상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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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부시 뉴질랜드 경찰국장은 살인 혐의로 기소된 호주 국적의 브렌턴 태런트(28)가이번 사건의 유일한 총격범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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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 범인 브렌턴 태런트     [로이터=연합뉴스]

테러 범인 브렌턴 태런트     [로이터=연합뉴스]

"뉴질랜드 테러의 진짜 원인은 무슬림 극단주의자를 수용한 이민 프로그램이다"라는 발언으로 파문을 던진 프레이저 애닝 호주 연방 상원의원은 십대소년으로부터 날계란 세례를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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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계란 세례 받는 호주 프레이저 애닝 상워의원    [AP=연합뉴스]

날계란 세례 받는 호주 프레이저 애닝 상워의원    [AP=연합뉴스]


뉴질랜드 이슬람 사원에서 총격 테러를 일으킨 브렌턴 태런트(28)는 범행 장면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생중계까지 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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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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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격 테러범인  브렌턴 태런트    [AP=연합뉴스]

총격 테러범인  브렌턴 태런트    [AP=연합뉴스]

크라이스트처치의 이슬람사원 2곳을 공격해 모두 49명의 목숨을 앗아간 태런트가 범행에사용한 총기 5정 가운데 2정은 반자동 소총, 2정은 산탄총(shotgun)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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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행에 사용한 총기    [AP=연합뉴스]

범행에 사용한 총기    [AP=연합뉴스]

사건 현장인 이슬람사원 인근 도로에는 꽃과 연대의 메시지를 전하는 주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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