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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생식물종자Ⅰ 꿀풀과 표지 [사진=환경부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3/15/20190315145822211090.jpg)
자생식물종자Ⅰ 꿀풀과 표지 [사진=환경부 제공]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꿀풀과 식물의 종자형태에 대한 연구결과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자료가 나온다.
국립생물자원관은 15일 ‘자생식물종자Ⅰ 꿀풀과’를 발간한다.
국립생물자원관은 자생식물종자Ⅰ 꿀풀과 발간을 시작으로 생물자원의 다양성 보존과 현명한 이용을 위해 경제적으로 중요한 식물자원 중심으로 종자도감을 지속적으로 발간할 계획이다.
도감은 전국 주요 도서관과 연구기관, 관련 행정 기관 등에 배포될 예정이며 국립생물자원관 누리집의 자료실에도 게재된다.
서흥원 국립생물자원관 생물자원활용부장은 “이번 도감이 우리나라의 생물주권 확립에 도움을 주고, 생물자원의 지속가능한 이용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