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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헌욱 사장(왼쪽)이 현장서 공사 진행사항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경기도시공사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3/10/20190310134536650596.jpg)
이헌욱 사장(왼쪽)이 현장서 공사 진행사항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경기도시공사 제공]
이헌욱 경기도시공사 사장이 10일 안양 연현마을과 광교융합타운 현장 등 공사 주요사업지구를 방문해 안전점검과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공사 진행사항과 현장 근로자들의 애로사항, 안전문제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어 광교융합타운 현장을 방문해 “주변 주민뿐만 아니라 경기남부권의 수요까지 고려해 성공적인 조성이 되도록 노력하고, 공사가 새로운 모델을 만든다는 사명감으로 일해 달라”고 말했다.
이 사장은 최근 범국가적 문제인 미세먼지와 관련해 건설현장 미세먼지 프리존 설치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하며, 현장 근로자들의 건강관리와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라고 지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