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 청년기자단은 올해 3기로 박물관의 다양한 소식을 현장에서 생생하게 글과 동영상을 담아 전달해왔다.
청년기자단은 4월부터 12월까지 9개월 동안 활동하면서 국립중앙박물관의 특별전시, 교육, 공연, 문화행사 등 다양한 분야를 취재하고 SNS 채널 등에 알리게 된다.
청년기자단은 국내 거주 대학생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기사 작성은 필수로 사진촬영 분야 또는 동영상 제작 분야를 선택해 지원하면 된다.
선발되는 청년기자단은 원고별 소정의 활동비, 취재증 발급 등 특전을 받을 수 있고 활동 기준을 준수하면 ‘활동증명서’를 발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