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사 1경로당 자매결연사업’은 지역 내 기업이나 단체가 경로당과 지원 협약을 맺고, 경로당에 필요한 물품 등을 지속적으로 후원하는 사업으로, 시는 2011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3월 현재 관내 249개소(단원구 134개소, 상록구 115개소) 경로당과 기업·단체의 자매결연 연계율은 92%다.
시는 모든 경로당이 자매결연을 맺을 수 있도록 추가로 참여단체를 모집 중이다.
윤화섭 시장은 “1사 1경로당 자매결연사업을 통하여 경로당 어르신들의 복지가 향상되고 효행문화가 확산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자매결연사업 확대를 통해 어르신들이 풍요로운 노년 생활을 향유하고, 경로당 운영에 어려움이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