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고령화 노인 효행문화 확산 박차 가해

2019-03-07 09:43
  • 글자크기 설정

[사진=안산시 제공]

경기 안산시(시장 윤화섭)가 고령화에 따른 노인들의 복지문제 해결과 효행문화 확산을 위해 ‘1사1경로당 자매결연사업’ 참여 기업·단체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1사 1경로당 자매결연사업’은 지역 내 기업이나 단체가 경로당과 지원 협약을 맺고, 경로당에 필요한 물품 등을 지속적으로 후원하는 사업으로, 시는 2011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3월 현재 관내 249개소(단원구 134개소, 상록구 115개소) 경로당과 기업·단체의 자매결연 연계율은 92%다.

시는 모든 경로당이 자매결연을 맺을 수 있도록 추가로 참여단체를 모집 중이다.

윤화섭 시장은 “1사 1경로당 자매결연사업을 통하여 경로당 어르신들의 복지가 향상되고 효행문화가 확산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자매결연사업 확대를 통해 어르신들이 풍요로운 노년 생활을 향유하고, 경로당 운영에 어려움이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