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시공사(사장 이헌욱)는 ‘안성 중소기업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제1회 수도권정비실무위원회 심의를 통과,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사업은 공사가 안성시·중소기업중앙회와 공동 시행해 안성 서운면·미양면 일원에 약 70만㎡ 규모로 중소기업 일반산단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기계산업 특화 클러스터로 조성될 계획이다.
공사는 5월 중 산업단지계획이 승인 및 고시되면 올해 하반기 지장물 및 토지현황 조사 등 보상절차에 들어가며, 2021년 준공을 목표로 올해 말까지 부지조성공사를 착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