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지난해 개최된 벚꽃축제 버스킹 모습. [사진=경주시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3/05/20190305142455340810.jpg)
지난해 개최된 벚꽃축제 버스킹 모습. [사진=경주시 제공]
벚꽃버스킹 페스티벌은 오는 4월 3~7일까지 ‘#놀 줄 아는 너를 위한 무대 in 경주’를 테마로 경주역사유적지구 일원에서 펼쳐진다.
모집 장르는 어쿠스틱, 클래식, 국악, 힙합, 댄스, 마술 등 문화예술분야이며, 특정 장르에 국한하지 않는다.
신청자격은 연령, 성별, 지역에 상관없으나 정치적, 종교적, 단체모임 성향의 공연은 신청이 불가하다. 신청접수 마감 후 약 100여 팀을 선발할 계획이며, 선정된 버스커 및 거리예술가에게는 소정의 공연비가 지급된다.
지원방법 및 자세한 일정은 2019경주벚꽃축제 홈페이지 또는 (재)경주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