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 이상형 '콜린 퍼스'는 누구? #킹스맨 #브리짓존슨전남친'마크 다시'

2019-03-05 09:18
  • 글자크기 설정

콜린 퍼스, 대표적인 '영국 신사' 배우

[사진=영화 '브리짓 존슨의 베이비(왼쪽)'·킹스맨 스틸컷]


다비치 강민경이 이상형으로 영국 영화배우 ‘콜린 퍼스’를 꼽았고, 콜린 퍼스에 관한 관심이 높아졌다.

5일 오전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 출연한 강민경은 이상형을 질문에 “영국에 계신다. 콜린 퍼스를 좋아한다”며 “영화 ‘브리짓 존슨의 일기’를 보고 좋아하게 됐다”고 말했다.
1960년생인 콜린 퍼스는 대표적인 ‘영국 신사’ 배우다. 1984년 영화 ‘어나더 컨트리’로 데뷔한 그는 1995년 영화 ‘오만과 편견’을 통해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영화 ‘잉글리쉬 페이션트’, ‘셰익스피어 인 러브’에도 출연했고, ‘브리짓 존슨의 일기’ 시리즈, ‘러브 액츄얼리’ 를 통해 국내 팬으로부터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특히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라는 명대사를 남기며 매너와 신사의 아이콘으로 떠오른 ‘킹스맨(2015년)’으로 그의 연기 인생을 압축해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이날 강민경은 “연예인이 다가온 적은 있지 않나?”라는 김영철의 질문에 “당연하다. 활동을 11년 했다. 없으면 더 이상한 것”이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