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로슈진단은 1일 로슈그룹의 진단사업부 한국법인인 한국로슈진단의 대표이사로 조니 제(Johnny Tse) 신임 사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조니 제 신임 대표이사는 중국 및 이머징 마켓을 포함한 다양한 아시아 국가에서 23년 이상의 풍부한 세일즈 마케팅 경험을 쌓아온 체외진단 분야의 전문가이다. 조니 제 대표는 2000년 홍콩 로슈진단에 합류했으며 홍콩과 대만 로슈진단의 사장을 포함12년 동안 최고 경영자로서의 경력을 쌓아왔다. 특히 최근까지 로슈진단 홍콩 사장으로 재임하며, 10년 연속 홍콩 로슈진단을 마켓 리더로 성장시켜 리더십을 인정받았다.
제 대표는 홍콩 중문대학교에서 생화학을 전공했으며, 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