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키리졸브' 대체할 '동맹' 훈련 오늘부터 개시

2019-03-04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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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미국 국방당국은 올해부터 키리졸브(KR:Key Resolve) 연습과 독수리훈련(Foal Eagle)이란 이름의 연합훈련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국방부가 3일 밝혔다. 사진은 3일 경기도 평택시 캠프 험프리스 모습. 2019.3.3 [연합뉴스]

한미가 키리졸브연습(KR)을 대체한 새 연합지휘소연습인 '동맹' 연습을 4일부터 오는 12일까지 일주일간 시행한다. 

합동참모본부와 한미연합군사령부는 "한미 양국 간의 긴 세월 동안 유지한 파트너십과 대한민국과 지역적 안정을 방어하기 위한 의지를 강조하는 연합지휘소 연습"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연습에는 국방부와 합참, 육·해·공군 작전사령부, 국방부직할·합동부대가, 미측에서는 연합사령부와 주한미군사령부, 태평양사령부 등이 참가한다. 기존 KR보다 참가병력이 대폭 줄고, 훈련 시나리오도 2부 반격연습을 생략하는 등 연습 규모와 내용을 축소 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박한기 합참의장은 “‘동맹’ 연습은 대한민국과 미합중국 및 유엔사 전력제공국들이 함께 훈련하고 숙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로버트 에이브럼스 연합사령관 역시 "전투준비태세 수준 유지를 위해서는 정예화된 군 훈련이 시행되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연습은 동맹을 유지하고 강화하는데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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