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찰청 제공] 28일 오후 부산항을 출항한 러시아 선적 화물선이 부산 광안대교 하판을 들이받고 있다. 부산해경은 신고 접수 후 현장에 출동해 사고를 낸 선박에 정선 명령을 내린 뒤 선장을 상대로 음주측정한 결과 혈중알코올농도 0.086% 상태에서 운항한 것으로 밝혀졌다. 관련기사'다시 꽃샘추위' 전국 대부분 영하권…수도권에 비·눈신뢰 받는 소비자금융을 위한 변화와 도전 #광안대교 #화물선 #부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남궁진웅 timeid@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