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북한과 미국 정상의 만남이 시작되면서 전세계에서 몰려든 취재진들도 바쁘게 움직이기 시작하고 있다. 이날 국제미디어센터(IMC) 앞에서 저녁 7시께 각국의 취재진들이 본국의 방송 스튜디오와 연결해 이번 정상회담의 여러 측면에 대해 보도하고 있다. [사진=하노이 특별취재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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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북한과 미국 정상의 만남이 시작되면서 전세계에서 몰려든 취재진들도 바쁘게 움직이기 시작하고 있다. 이날 국제미디어센터(IMC) 앞에서 저녁 7시께 각국의 취재진들이 본국의 방송 스튜디오와 연결해 이번 정상회담의 여러 측면에 대해 보도하고 있다.[사진=하노이 특별취재팀 ]
2차 북미정상회담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취재 열기도 달아오르고 있다. 하노이 문화우정궁에 위치한 국제미디어센터(IMC)에 모인 기자들의 자판과 카메라도 바빠지기 시작했다. 미국을 비롯한 전세계 방송사들은 IMC에서 본국의 방송국 스튜디오와 연결해 현지의 소식을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