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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인천석유화학 최남규 사장(왼쪽 네번째)이 21일 인천에서 열린 ‘1% 나눔, 1% 행복’ 커피 나눔 이벤트 현장에 방문해 발달장애인 바리스타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SK이노베이션 제공 ]](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2/26/20190226145434858088.jpg)
SK인천석유화학 최남규 사장(왼쪽 네번째)이 21일 인천에서 열린 ‘1% 나눔, 1% 행복’ 커피 나눔 이벤트 현장에 방문해 발달장애인 바리스타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SK이노베이션 제공 ]
SK이노베이션은 최근 ‘1% 행복나눔’ 기금을 후원 받은 발달장애인 바리스타들이 ‘1% 나눔, 100% 행복’ 커피 나눔 이벤트를 펼쳤다고 26일 밝혔다.
발달장애인 바리스타들은 지난 19일 SK이노베이션 증평 사업장을 시작으로 21일 인천, 26일 대전 사업장을 방문해, 사업장마다 구성원 100여명에게 커피를 제공했다. 이들은 커피를 만들고, SK이노베이션에서 기기와 제반 비용을 지원했다. 이 행사는 서산과 울산 사업장에서도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정환 바리스타는 “커리어 점프업 클래스를 통해 바리스타가 돼 행복하다”며 “SK이노베이션 구성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사업장을 찾았다”고 전했다.
임수길 SK이노베이션 홍보실장은 “1% 행복나눔에 대해 SK이노베이션 구성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함으로써 어려운 이웃들과 공감하고 더불어 행복해질 수 있는 기회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며, “1% 행복나눔을 통해 SK이노베이션 구성원들이 사회적 약자 및 사회 문제에 보다 많은 관심을 갖게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