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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이 베스트셀러 ‘샘’, ‘샘키즈’ 베스트셀러 상품 31종을 25일부터 익일 배송한다. [사진=한샘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2/25/20190225190103844965.jpg)
한샘이 베스트셀러 ‘샘’, ‘샘키즈’ 베스트셀러 상품 31종을 25일부터 익일 배송한다. [사진=한샘 제공]
한샘은 기존 4일이던 ‘책장’ 샘과 ‘수납장’ 샘키즈 배송기간을 하루로 줄였다. 대상 모델은 샘과 샘키즈 중에서도 베스트셀러 상품 31종에 한정한다. 배송 대상 지역은 수도권부터 시작해 점차 전국으로 확대해 갈 계획이다.
2009년 ‘수납 선생님’이라는 콘셉트로 출시한 샘 책장과 샘키즈 수납장은 올해로 출시 10년을 맞았다. 이후 한샘은 고객의 욕구와 홈인테리어 트렌드에 맞춰 내추럴, 북유럽, 모던 등 새로운 컬러와 모듈을 추가로 선보였고 샘 책장은 누적 200만 세트, 샘키즈 수납장도 누적 100만 세트를 판매했다.
한샘몰 관계자는 “최근 유통가에서는 바쁜 현대인들을 위해 익일배송, 새벽배송 등 빠른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샘, 샘키즈에 가장 많이 수납하는 책과 기저귀 역시 오늘 배송할 경우 내일 받아볼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책과, 기저귀 등 살림살이가 배송되자마자 정리가 가능하도록 한샘 역시 홈인테리어 업계 최초로 샘, 샘키즈 ‘내일 배송’ 서비스를 시작하니 고객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