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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와 화웨이 부스는 MWC 2019 전시관 3홀에서 마주보고 자리잡고 있다.[사진=최다현 기자]](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2/25/20190225175344806929.jpg)
삼성전자와 화웨이 부스는 MWC 2019 전시관 3홀에서 마주보고 자리잡고 있다.[사진=최다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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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국에서 모여든 기자 및 관람객들이 삼성전자 부스에 전시된 갤럭시폴드를 촬영하고 있다.[사진=최다현 기자]](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2/25/20190225174943990560.jpg)
세계 각국에서 모여든 기자 및 관람객들이 삼성전자 부스에 전시된 갤럭시폴드를 촬영하고 있다.[사진=최다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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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는 MWC 2019 전시관 3홀에 위치한 부스에서 24일 공개한 폴더블폰 메이트X를 전시했다. 사진은 메이트X를 보기 위해 모여든 관람객들.[사진=최다현 기자 ]](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2/25/20190225175051392870.jpg)
화웨이는 MWC 2019 전시관 3홀에 위치한 부스에서 24일 공개한 폴더블폰 메이트X를 전시했다. 사진은 메이트X를 보기 위해 모여든 관람객들.[사진=최다현 기자 ]
25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한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9'에서는 삼성전자와 화웨이의 폴더블 스마트폰 관람객들의 발걸음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