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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플레이리스트]](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2/25/20190225155116154901.jpg)
[사진=플레이리스트]
에이틴 제작사 플레이리스트는 에이틴 시즌2 캐스팅을 완료하고, 오는 4월 25일 첫방송을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한수지 연출을 비롯해 에이틴 시즌1을 제작했던 스태프들이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해 20회 대장정을 이끌어간다. 배우진 역시 이나은, 김동희, 김수현, 류의현 등 기존 출연 배우들과 더불어 보민(골든차일드), 강민아가 새로운 인물로 합류했다. 신예은, 신승호는 특별출연으로 등장할 예정이다.
앞서 에이틴 시즌1은 10대들의 학업, 우정, 사랑을 다루며 누적 조회수 2억 뷰 기록 등 웹드라마 신드롬을 일으킨 바 있다.
이번 ‘에이틴 시즌2’는 열여덟에서 열아홉이 되며 변화를 맞은 주인공들의 이야기가 중심 축을 이룬다. 특히 인생의 모든 것을 결정해 버릴 것 같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겪는 갈등과 고민, 그리고 그 과정에서 겪는 수많은 선택의 순간을 현실적으로 그려낼 예정이다.
플레이리스트 측은 “지난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에이틴이 시즌 2로 돌아왔다”며 “이번 시즌 역시 깊은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시원하고 행복한 이야기들이 기다리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에이틴 시즌 2는 오는 4월 25일 19시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목, 일요일 페이스북, 유튜브 등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