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겨울방학 기간 중에 운영된 청제비는 클린광주 이미지의 “청”과 문화관광해설 활동주체인 청소년을 의미하는 “제비”의 합성어이다. 제비는 광주시의 상징물이기도 하다.
광주시 문화관광해설사 주관으로 지난 1월 16일부터 총 5회에 걸쳐 실시된 청소년 문화관광해설사 육성사업은 시의 역사적 인물·문화유산에 대해 이론교육을 실시했다. 또 20일에는 남한산성 행궁, 신익희 생가, 경안천 습지생태 공원에서 관광객을 대상으로 청소년들이 직접 문화관광해설도 병행했다.
한편, 시는 올해 여름방학에도 관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문화관광해설사 육성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