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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산업단지공단]](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2/25/20190225125049751600.jpg)
[사진 = 산업단지공단]
한국산업단지공단과 IBK기업은행이 스마트공장 구축 등 산업단지 경쟁력 강화를 위해 힘을 합친다.
산단공은 지난 22일 서울 을지로 기업은행 본점에서 제조혁신 선도 및 기업성장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또 산업단지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컨설팅, 스마트공장 구축을 위한 단계별 컨설팅 및 저리대출을 지원하기로 했다.
아울러 산단공은 산업단지 내 구축‧운영해 전국 7개 ‘기업성장지원센터’를 산단 스마트화 및 제조창업 활동 지원의 중심축으로 확대 개편하기 위해 기업은행과 협력할 계획이다.
황규연 이사장은 “기업은행과의 업무협약을 계기로 산업단지 스마트화를 촉진해 입주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업은행과의 다양한 협력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