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 사회적 가치 확산 위한 협력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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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에서 네번쩨 양진식 한국수자원공사 경영혁신실장[사진=수자원공사 제공]

한국수자원공사는 지난 22일 공공기관 등 8개 기관과 서울시 대학로 공공그라운드에서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확산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협약을 맺은 8개 기관은 한국가스공사, 한국철도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전국사회연대경제지방정부협의회, 한겨례경제사회연구원,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희망제작소이다

협약 내용은,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공동 연구와 정보 교류, △관련 교육 프로그램 개발 협력, △포럼, 세미나 공동 개최 등이다.

이들 기관은 올해 상반기 중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세부적인 실행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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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에 참석한 양진식 한국수자원공사 경영혁신실장은 “이번 협약에 참여한 다양한 기관들이 서로 힘을 합쳐 사회 각 분야에 사회적 가치 실현을 확산해 나가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