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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가 짙게 낀 25일 오전 서울 숭례문 일대 도심. [사진=연합뉴스]](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2/25/20190225111822668737.jpg)
미세먼지가 짙게 낀 25일 오전 서울 숭례문 일대 도심. [사진=연합뉴스]
24일 오후부터 25일 오전까지 인천공항에서 이·착륙하는 항공기 36편이 짙은 안개로 인해 운항에 차질을 빚었다.
25일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전날 오후 5시 33분부터 저시정 특보가 발령돼 항공기 1편이 결항하고, 7편이 회항, 28편이 지연 출발·도착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오전 5시 5분경 저시정 특보는 완전히 해제돼 오전 11시 15분 현재 인천공항은 정상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