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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뜨래배 축구대회 장면[사진=부여군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2/25/20190225102413609136.jpg)
굿뜨래배 축구대회 장면[사진=부여군제공]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지난 22일 제1회 굿뜨래배 한국 유소년 축구클럽연맹 전국 축구대회를 백마강생활체육공원 축구장에서 오늘 26일까지 5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대회는 한국유소년축구클럽연맹이 주최하고 부여군축구협회가 주관하며 부여군이 후원하며 전국 유소년클럽 32개 팀이 꿈나무부, 새싹부 2개 그룹으로 나뉘어 8인제 경기를 진행한다.
특히 대회 관계자들은 대회기간 내 선수단 및 경기 임원들을 포함한 800여명의 인원이 5일간 머물며 숙박시설과 주변 시설을 이용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파급 효과를 가져 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내실 있는 대회 운영을 통하여 이번 대회를 계기로 부여군의 전국 대회 활성화와, 선수단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각종 편의시설 확충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