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퐁당퐁당' 김규리 "나는 소통이 필요했다"

2019-02-25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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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방송된 tbs FM '김규리의 퐁당퐁당'에서 소감 밝혀

[사진=김규리 인스타그램 캡쳐]



배우 김규리가 '김규리의 퐁당퐁당' 첫 방송 소감을 밝혔다.

25일 방송된 tbs FM '김규리의 퐁당퐁당' 오프닝에서 김규리는 "많이 떨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요 며칠 제가 너무 긴장하고 있으니까 사람들이 그러다라. '에이 편하게 해' '너무 잘하려고 하지 마'라고. 모든 게 말처럼 쉬우면 얼마나 좋겠냐"고 덧붙였다

또한 "처음이라 많이 서툴다. 그래도 잘 하고 싶다. 열심히 하겠다. 많이 도와달라"고 응원을 부탁했다.

김규리는 "가슴이 막 벅차오른다. 저, 소통이 필요했다. 나 혼자가 아니라는 것, 우리가 함께 하고 있다는 것, 그러니까 외로워하거나 두려워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 여러분과 제가 서로 마음을 나누는 그런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며 "좋은 친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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