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 AP=연합뉴스] 24일(현지시간)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에서 두바이를 향해 출발한 방글라데시 국적기인 비만방글라데시항공 소속 항공기가 한 탑승객의 납치 시도로 경유지인 치타공에 비상 착륙해 있다. 비상 착륙한 이 여객기의 승객 143명과 승무원 7명 전원은 무사히 탈출했으며 납치 용의자는 방글라데시 특공대원들과의 총격 과정에서 입은 부상으로 사망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